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스 캐롤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작품 후반까지 페어로서 활동하지만 11권 'Navigation 55 황혼 무렵' 에피소드에서 중학교를 졸업하여 의무교육을 마치자 이에 맞춰 아테나에게 승격시험을 받는다. 물론 싱글 승격시험의 불문율에 따라, 수험 당사자는 그게 승격시험이라는 것을 몰랐다. 아카리와 아이카가 그러했듯이 아리스도 아테나의 지도 하에 속칭 '희망의 언덕'을 오르고, 그 결승점에서 기다리던 것은 곤돌라 협회의 고위직들과 아테나의 초대로 입회한 아카리와 아이카였다. 아테나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아리스의 승격시험의 합격을 알리며 한 쪽 장갑을 벗겨준다. 아리스는 이렇게 싱글이 되…'''는 것 같았는데'''... 아테나 왈, >"곤돌라 협회는 오래 전부터 당신(아리스)의 능력을 눈여겨 보았고, 당신이 의무교육을 마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오래 전부터 당신의 조타실력(노젓기 실력)은 높은 수준이었고 오늘의 시험을 통해 그 동안 염려되던 접객과 노래 실력[* 이때 아리스가 부른 '''Lumis Eterne"'''라는 노래는 1절이 [[에스페란토]], 2절이 일본어인 노래이다.] 역시 확인했습니다. 이에 협회와 회사는 사상 유래가 없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스의 '''나머지 장갑 한 쪽을 마저 벗기고 '오렌지 프린세스(황혼의 공주)'라는 별명(토리나)을 붙여준다.''' 즉, 아리스는 한 번의 승격시험을 통해 페어에서 단숨에 프리마로 승급, 운디네 역사상 유래가 없는 첫 월반 승격의 주인공이 된 것. 이후 정식으로 영업을 하면서 지낸다. 자기 별명에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는지 별명으로 부르면 잘 반응하지 못하는 것이 옥의 티. 또한 새로운 자기규칙은 '아카리, 아이카와 휴일이 겹치는 날에 놀러나가는 것'이지만 셋이 동시에 시간이 빌 때가 좀처럼 없어서 그러기가 꽤 어려운 모양이다.[* 특히 아이카가 시간을 내기 어려운 듯 하다. 생각해보면 아리스는 유명하다고는 하나 일단은 기본적으로 회사 소속의 운디네일 뿐이고, 아카리도 ARIA 컴퍼니의 경영을 겸하고 있지만 여기는 ~~개인택시~~ 1인 회사다. 하지만 아이카는 아쿠아의 No.1 운디네 회사인 히메야의 지점장이니 처리해야 할 업무량은 다른 둘과는 격이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셋 다 바빠서 휴일을 맞추기 어렵다는 언급을 보면 간접적으로나마 이들이 자신들의 사부인 물의 3대 요정의 뒤를 있는 차세대 탑프리마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아리시아, 아키라, 아테나 역시 견습시절부터 셋이 절친한 친구로 함께 하였지만, 프리마가 된 후에는 물의 3대 요정이라는 명성과 지명도 때문에 휴일을 맞추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아카리-아카츠키, 아이카-알처럼 [[우도 아야노코지]]와 얽힌다. 하지만 앞의 두 조합에 비해서는 그다지 깊게 얽히지 않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